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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적발표 앞둔 애플, 중국 수요 문제 '우려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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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효은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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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데일리 최효은 기자] 애플(AAPL)은 2일(현지 시각)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.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%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. 특히나 중국이 화웨이 등의 애국 소비를 주도하면서 중국 내 매출에 대한 우려가 크다. 2분기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%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.

블룸버그는 애플이 이번에 1.5달러의 주당순이익과, 90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.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.75% 줄어든 수치다.

나일스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인 댄 나일스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"현 시점에서 애플 실적 기대치는 매우 낮다"라고 설명했다. 그는 중국과의 경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, 애플의 PER는 꽤 높다고 경계했다.

애플의 주가는 1% 상승해 17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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