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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퍼스트 시대의 퍼스트 미디어 편집. 2024-05-17 16:35 (금) 염려되는 청소년 정신 건강…활발한 신체 활동이 필요해 스크롤 이동 상태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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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[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] '잘 뛰어놀아야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'는 말이 있다. 미국의학협회저널 소아과(JAMA Pediatrics)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, 어린이와 청소년이 더 활동적일수록 정신 건강 장애 발병률이 낮았다. 연구팀은 2009~2019년 데이터 중에서도 10~11세 학생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. 특히 불안 및 우울증 등의 정신 건강 진단과 비교 분석하기 위해 학교에서의 신체적 건강 상황을 3년 이상 추적 관찰했다. 연구 결과 각 유형의 신체 활동 성과와 정신 건강 위험 감소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달리기 능력의 심장 강화 활동에서 좋은 성과를 보인 학생 집단은 불안, 우울증,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(ADHD) 위험이 낮았다. 윗몸일으키기 횟수로 평가한 근지구력 테스트 결과 역시 마찬가지였다. 연구팀은 심폐 건강, 근지구력 및 근력 증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. 그러면서 신체 활동은 6~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작지만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. #라이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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