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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희진 분쟁 예견된 일?..."멀티 레이블, 갈등 심각할 구조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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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]

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분쟁과 관련해 멀티 레이블 체제 상 문제와 갈등을 빚을 수밖에 없었다는 주장이 관련 토론회에서 나왔습니다.

내용 직접 들어보시죠.

[이동연 / 문화연대 공동대표(한예종 교수) : 프로듀서가 뮤지션을 압도하고, 자본이 크리에이터를 통제하는 이런 상황은 결코 K팝에 건강한 환경을 몰고 오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요.제작의 역량과 경영의 역량이 충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고, 그 과정에서 콘텐츠 부가가치와 파생상품의 이니셔티브를 놓고 갈등을 빚게 됩니다. 하이브처럼 자회사 레이블이 많은 데일수록 이런 식의 문제와 갈등이 더 심각해진다…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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