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 Back to 68k.news KR front page

'미우새' 이찬원, 이옥진 여사에 '팬심 고백'…토니母, "네가 온다면 언제든지 OK" : 네이트 연예

Original source (on modern site) | Article images: [1] [2]



[SBS연예뉴스 | 김효정 에디터] 이옥진 여사가 이찬원의 팬심에 응답했다.

28일 방송된 SBS '미운 우리 새끼'(이하 '미우새')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.

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살갑게 어머니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드려 눈길을 끌었다. 이에 모벤져스도 팬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.

신동엽은 이찬원에 대해 "돈 잘 버는 막내아들"이라고 했고 모벤져스는 "저런 막내아들 있으면 정말 좋겠다"라고 애정 어린 눈빛을 보냈다.

이어 이찬원은 모벤져스 어머니들 중 한 분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"어머니 모두의 팬이다. 하지만 딱 한 분만 꼽으라면 이옥진 여사님"이라며 "토니형 어머님께서 재밌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유쾌하셔서 찐 팬이 됐다"라고 고백했다.

그리고 그는 "전에 평창에 행사를 갔다가 어머님이 하시는 식당에 가려고 했다. 그런데 행사가 늦게 끝나서 영업시간이 끝나버렸더라"라며 아쉽게 만나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했다.

그러자 토니 안 어머니는 "네가 온다 그러면 12시에도 영업해. 온다고 전화했으면 시간이 무슨 상관이야"라며 꼭 연락을 하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.

인/기/기/사

◆ '비속어 기자회견' 민희진, 얻은 것과 잃은 것…여론 반전vs법적 압박

◆ [꼬꼬무 찐리뷰]보험금 때문에 남편 둘 죽이고, 딸까지 노린 매정한 엄마

◆ '세리네밥집' 옥주현, '뮤지컬 인맥 캐스팅 논란' 최초 심경 고백 "후배 걱정 컸다"

◆ 앨리스 소희, 1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+연예계 은퇴…"제2의 인생 살겠다"

◆ '파묘' 일본 귀신 '키 220.8cm' 김병오, '미우새'서 일상 공개…서장훈도 깜짝김효정 star@sbs.co.kr

▶ 스타의 모든 것! [스브스타]

▶ 스타 비하인드 포토

Copyright ⓒ SBS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

< Back to 68k.news KR front pag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