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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노버 탭 K11 플러스(출처:기즈모차이나) 중국 레노버가 최근 중국에서 출시한 저가 태블릿 '탭 K11 플러스(중국
출시명 Zhaoyang K11)'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외신이 30일(현지시간)
보도했다. 보도에 따르면 최근 ▲TDRA ▲UL Demko ▲TUV 등 여러 인증 기관
데이터베이스에서는 ▲TB352FU ▲TB352XU 모델 번호를 가진 '탭 K11 플러스'가 발견됐다.
전자는 와이파이 전용 모델, 후자는 와이파이 + LTE 모델로 알려졌다. 탭 K11 플러스는 중국 출시 모델과 거의 동일한 사양을 제공한다.
중국 출시 모델은 ▲2K 해상도,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11.5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
▲스냅드래곤 680 4G 프로세서 ▲20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8600mAh 배터리 ▲최대
8GB 램 ▲256GB 스토리지 ▲8MP 전면 카메라 ▲13MP 후면 카메라 ▲듀얼 마이크 ▲쿼드
스피커 ▲안드로이드 14 기반 ZUI 16 OS 등의 사양을 갖췄다.